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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마롱리면사무소카페 파주카페 soso

by 소소하憩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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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카페가 많다는 파주로 떠났어요! 그 중에서도 넓은 테라스가 인상적인 마론리 동사무소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마론리 면사무소 카페 위치는 이쪽입니다! 차를 꼭 가져가셔야 합니다 TT 마론리 면사무소의 카페 운영시간은 매일:오전10시반 -오후8시 연중무휴! 마론리 면사무소 카페 주차는 이쪽입니다!서울을 벗어나면 좋은 넓은 주차공간입니다!마롱리 면사무소 카페를 살펴볼게요! 주차장으로 올라오는 오른쪽에 흡연자를 위한 흡연공간도 있고 본격적인 출입구로 들어가기 전 오른쪽에는 남녀 구분된 화장실이 있습니다. (왼쪽)계단을 올라가면 출입문이 있고 (오)출입구 앞에는 오픈 안내가 적혀 있습니다. 출입문을 지나 마롱리면사무소 카페 내부로 들어가면 (왼쪽)오른쪽에는 카운터와 음식, 음료를 만드는 곳, 빵이 비치되어 있고 (오른쪽)왼쪽에는 좌석이 있습니다. 마롱리 면사무소 카페 베이커리 메뉴는 이렇고 빵 종류가 꽤 많았어요. 출입구로 들어가셔서 오른쪽 안쪽으로 쭉 들어가시면 주문하신 카운터 공간이 있고 메뉴판이 있습니다.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해 브런치 메뉴도 있고 어린이 음료도 있습니다. 카운터 좌측에는 셀프 공간과 정수기, 빵을 데워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오븐이 배치되어 있으며 (오)빵을 고를 때 사용하는 집게와 쟁반, 셀프로 빵을 포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옆에는 야외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고, 그 문으로 나가면 오른쪽에는 퇴실구가 있어 분리된 공간과 야외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분리는 크게 왼쪽과 오른쪽, 테라스에서 (왼쪽) 오른쪽 공간(오른쪽) 왼쪽 공간에서 먼저, 오른쪽 공간에 보건소라고 써 있고 안에도 4인용 테이블이 있습니다. 제가 간 날은 여기 닫힌 공간이라 그런지 포토존도 없어서 한 팀밖에 없었어요. 다음은 왼쪽 공간의 일부로 큰 유리 덕분에 햇빛도 잘 들어오고 자리도 넓어서 그런지 사람이 제일 많았어요. 그 옆 공간에서 어떤 공간인지는 모르겠어요. 빈 장소로 진행하지 말라는 안내 코멘트는 있습니다만, 그 이외에는 어떤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각 룸 공간의 출입문 옆에 담요가 비치되어 있고, 사용한 담요는 옆에 넣어둘 수 있도록 바구니를 놓아둔 센스까지입니다! 야외공간에서는 귀여운 고양이도 볼 수 있고 햇볕이 잘 드는 집이라 사진도 잘 찍을 수 있어요 ㅎㅎ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야채식빵, 94번, 몽블랑, 마늘바게뜨 얼그레이 피치에이드, 마론라떼 얼그레이 피치에이드와 마찬가지로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이자 티와 에이드 조합이라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에이드 있는 부분만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피치 양이 많지 않아서 그 부분을 다 마시고 나면 쓴맛이 강했어요. 메뉴 중에 TWG 블랙티 쓰는 게 있고 얼그레이티도 TWG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시그니처라고 하기에는 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론라떼 시그니처 메뉴로 밤을 직접 삶아서 만든 메뉴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았어요. 밤이 들어가서 단맛이 나는 줄 알았는데 처음에는 어? 어떤 맛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지막에 갔을 때 비벼 마실 때는 밤라떼구나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어요. 마늘바게뜨 영상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딱딱했어요. 가격이 꽤 비싼데 마늘향도 적고 마늘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끊기지도 않았고 먹고 있는데 딱딱하고 딱딱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바게트는 든든히 추천드려요! 몽블랑 방으로 나눴을 때 너무 촉촉해서 기대했는데 실망한 건 아닌데 아쉬웠어요. 달고 촉촉해서 좋았는데 달콤하고 신맛이 더 이상 먹기 싫을 정도로 느껴져서 결국은 못 먹고 포장해 왔어요... 94번 우리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조합햄이랑 치즈콘이랑 양배추가 들어있어요. 소스는 고추냉이가 들어 있는지 먹는데 코를 찌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도 많이 오는 카페인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에 고추냉이가 있어서 그 점은 좀 아쉬웠어요. 먹을 때마다 양배추에서 물이 나와서 미리 잘라서 먹거나 흘리기 때문에 잘 닦아야 합니다. 바깥쪽 버킷 부분도 딱딱해서 그 점도 아쉬웠어요. 야채 식빵의 외형에 비해 정말 아무것도 없었던 빵인 것 같아요. 겉에 있는 포장지를 열 때는 피자빵 냄새가 나서 기대했는데 야채 향만 나고 아무 맛이 나지 않았어요. 이것도 똑같이 뜯은 부분만 먹고 나머지는 집에서 잼을 발라 먹으려고 포장해 왔어요. 집에서 먹었을 때도 여전히 아무 맛이 나지 않았던 외형만 컸던 빵... 솔직히 말해서 마롱리 면사무소 카페는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음료수나 빵을 남겨놓은 적이 없는데 유일하게 남겨둔 곳이 여기서 다 먹지 못해서 결국 집으로 가져오고 말았어요. 사실 리뷰 자체가 너무 좋아서 기대했는데 그냥 날씨 좋을 때 가면 분위기 좋은 곳이에요? 그냥 멍하니 하늘 보고 와서 햇빛 맛집이니까 사진 찍기 좋은 게 끝이에요? 베이커리 카페라고 하기에는 빵이 너무 맛있지 않았고 음료 종류도 맛없고 특색도 없는데 비싸기만 한 건가요? 여기 오는 것보다 다른 더 맛있는 카페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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